앞뒤 맥락 다 짜르고, 모선 스위치형 분열 이동은 아갈 할때 여전히 필요한 이동 방식이다. 사실 이렇게 명명하는 사람은 필자 밖에 없을 것이다. 예전에는 이러한 이동 방식이 일명 고속이동이라고 불렸는데, 지금 와서는 이보다 더 "고속"인 이동 방식이 존재하니 엄밀히 말해서는 고속이동이라 부르면 안될 것이다.
(영상 추가 요망)
예전에는 여러 패턴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 데, 요즘에는 패턴이 정형화 되었다. 그리고 이 패턴이 가장 효율적이고 빠름.
- 우선 모선이 이동하고자 하는 방향에 서포터가 위치해 있는다.
- 모선은 w를 통해 서포터를 본인 크기의 1/10 만큼 만들어 준다.
- 그 후 모선은 이동하고자 하는 방향으로 16분열하면서 한 덩이만 자신 서포터 앞에 남기고 나머지는 전부 서포터에게 먹여준다.
- 그럼 질량중심이 원하는 이동방향으로 나아간 채로 모선과 서포터가 바뀐 채로 아까와 같은 상황이 연출된다. 이후 반복.
이러한 이동 방식은 유저의 수준이 상향평준화 된 지금에는 생각보다 과소평가된 면이 있다. 하지만 정말로 이러한 이동 방식은 아직도 필요하다.
그 이유를 간략히 소개하자면,
1. 순간적인 질량중심이동 속도가 매우 빠르다. 따라서, 상대방의 모선 바로 앞에서 도망가야 하는 상황에서는 거의 무조건 이러한 이동 방식을 이용해야 한다. 상대팀과 우리팀의 질량 차가 너무 많이 날 경우에는, 풍차분열 같은 분열 이동해서 도망가려 하는 경우 상대방에게 스페 맞고 다 죽기 딱 좋다. 일반적 분열이동의 경우 우리팀의 세포가 너무 조각나 있기 때문에 상대방의 분열에 취약하기 때문이다. 이 경우, 최대한 신속하게 모선을 몰아주며 이동해야 상대방이 스페를 쳐도 우리팀의 세포가 빨릴 가능성이 낮으며 상대방이 메스 계산을 잘못했을 경우 역으로 우리가 상대방의 모선 절반을 삼킬 가능성도 있다. 물론 질량합이 상대방이 여의봉(더블스페)을 쳤을 때 모선이 먹힐 크기라면 그냥 무조건 빠른 방법으로 도망가는게 그나마 이득.
2. 본인의 팀의 질량합이 크지 않을 때, 이러한 이동 방식은 안정적이다. 렉걸리거나 할때 좋은 이동 방식. 단, 성장 속도는 빠르지 않다.
첫 번째 이유 때문에 이러한 분열 방식은 아직도 자주 쓰이고, 분명히 실전에서도 필요한 분열 방식이다. 그러나 그 외 단순히 빠른 이동 목적으로 이러한 분열 방법을 이용하는 경우는 이제 잘 없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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